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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의 전공/실무역량 강화 위한 발판 마련  

인천재능대가 최근 재학생의 전공 및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사회 각계각층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 2명을 특임교수로 임용했다고 29일 밝혔다. 

한석준 아나운서(방송인/출판사 '비단숲' 대표)와  유민주 파티시에(글래머러스 펭귄 대표)가 그 주인공들이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KBS 아나운서 데뷔 이후 다양한 KBS 프로그램의 진행을 해왔으며 2015년 프리랜서로 전향 후에도 다양한 채널의 예능쪽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현대사회에서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스피치 역량 교육을 통해 인천재능대 재학생들의 자존감과 표현력을 강화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오는 1일에는 '면접스피치 핵심스킬' 주제로 대기업 취업을 위한 재학생들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민주 대표는 국내 다양한 매체와 방송에서 디저트를 소개하고 디저트 산업에 다양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파티시에이다. 국내외 현 디저트 시장에서, 창업을 위한 브랜드 전략과 성장과정에 필요한 밀착형 교육과 더불어 현장실무에 자질을 갖춘 학생들 육성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특임교수로 임용된 그들은 "모든 인간은 무한한 가능성이 있으며 누구나 유능한 인재로 양성될수 있다는 인천재능대의 건학이념 아래, 생생한 실무현장을 함께 공유하고 지도하며 모든 학생들의 숨은 잠재력을 발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 이라며 각오를 전했다.

인천재능대는 2021년에도 실용음악과 학생들이 치열한 음악계에서 경쟁력 있는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안테나뮤직의 윤석철 재즈피아니스트를 특임교수로 임용한 바 있다.

* 출처 : 베리타스알파(www.verita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