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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코드 방식 AI 교육 통한 교원의 AI 역량 개발

인천재능대 교육혁신센터는 20일 교원 41명을 대상으로 '교원 AI(인공지능) 전문역량 교육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인천재능대는 8월 네이버와 'Hyperscale AI 교육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네이버와의 협약에 기반해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노코드 방식의 클로바스튜디오를 소개하고 AI 비전공자인 교수자도 수업에 AI를 적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이번 워크숍은 초거대 인공지능 API 서비스인 네이버 HyperCLOVA에 대해 안내하고 하이퍼클로바 활용 시연/실제 수업 운영 사례, 웹/앱 개발 사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혁신센터 심선아 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은 노코드 방식의 AI 교육을 통해 교원의 AI에 대한 이해와 지도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였다고 생각한다”며 "워크숍을 계기로 교수님들의 니즈에 맞는 프로그램을 더 많이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재능대는 모든 학과에 AI 교과목을 개설/운영하고 학과별 AI 전담 교수를 지정하는 등 '인공지능과 바이오 선도 대학(AI&BIO Frontier)'으로 거듭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 

*출처 : 베리타스알파(www.verita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