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외 행사

SK와이번스 후원회 4월 MVP 레이번 선정

재능대학은 매년 개최하는 대학 축제 ‘해암제’의 전야제 행사를 8일 SK-롯데전이 벌어진 문학야 구장에서 치렀다.


(▲8일 문학야구장을 찾은 재능대의 이기우 학장과 학생들이 열띤 응원전을 펼 치고 있다. /사진제공=SK와이번스.)

재능대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해암제를 개최할 계획이다. 
재능대 재즈음악과의 재즈 공연과 해암가요제 등을 진행하며, 
경인지역 청소년 문화 페스티벌 초청 공연도예정돼 있다. 
MC 스나이퍼, 노브레인을 비롯한 인기 가수 초청 공연 행사도 
있을 예정이다.



이날 해암제 전야 행사에는 1천여명의 재능대 학생과 
교직원이 참석했다. 
이기우 재능대 학장은 이날 경기의 시구를 맡았다.



한편 SK 와이번스 후원회(회장·이성만)는 이날 4월의 MVP로 
제1선발 투수 레이번을 선정, 금 1냥 중을 선물로 증정했다. 
레이번은 올 시즌 6경기에 등판, 5승 무패, 방어율 2.61을 
기록하고 있다.



SK 와이번스 후원회는 태평양 시절부터 프로야구 인천연고팀과
 함께 해온 야구팬들로 구성된 모임이다. 매달 MVP를 선정한다. 



김주희기자 juhee@i-today.co.kr 

      인천신문

      i-today@i-today.co.kr

      입력: 2007-05-08 20: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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