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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인천재능대학교(총장 김진형)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1년도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1유형)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으며 교육 프로그램의 우수성과 취업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은 대학이 수립한 중장기 발전계획에 따라 자율적으로 혁신하고 취업 역량 등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9년부터 1·2차 사업 종료 이후 연차평가를 거쳐 3차년도인 올해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Ⅰ유형에 선정된 87개교를 대상으로 사업기간 전체 주요 성과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결과 인천재능대는 수도권 24개 전문대학 중 상위 30%에 해당되는 A등급을 받았으며 A등급 획득으로 전체 사업 예산의 30%에 해당하는 인센티브도 받게 됐다.

인천재능대는 중장기발전계획에 따른 ‘미래융합 AI 혁신선도’, ‘창의융합인재 양성’, ‘지역 및 세계로 교육 Network 확장’을 목표로 학생의 행복과 성공을 지원하는 교육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AI One-Stop 취업지원센터 구축, AI기반 교육과정·AI융합교과목 개발, 비대면교육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등의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천재능대는 이번 혁신지원사업 평가뿐만 아니라 최근 교육부에서 주관한 3주기 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도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교육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김진형 인천재능대 총장은 “혁신지원사업과 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인천재능대는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갈 우리 학생들이 AI를 기본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모든 학과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혁신하고 더불어 학생들이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한국대학신문 - 409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http://news.un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