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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전환’ 앞둔 교육계 “전문대, 일반대와 차별화된 역할 분담 필요”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자 : 2023-10-18 조회 :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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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전문대학 위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전문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일반대-전문대 간 명확한 역할 분리와 수준별 인력 양성 체계가 확립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학계·교육계를 중심으로 제기된다. 정부가 오는 2025년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라이즈)’로 전환을 앞둔 가운데 직업교육이 소외될 수 있다는 우려에 전문대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계 조언이 이어졌다.

이남식 인천재능대 총장은 “전문대 살리기가 아니라 국가 살리기로 이해해야 한다”며 “국가적 난제를 전문대가 중심이 돼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향으로 논의가 발전했으면 한다”고 했다. 이어 “전문대의 모든 교과 체계를 ‘마이크로디그리(최소단위 교육과정)’ 등 역량 중심의 단기 체계로 모듈화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