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공지

호텔외식조리과 2학년 이민학생
두바이 버즈알아랍호텔(7성급)에 최종합격

재능대학(총장 이기우) 호텔외식조리과의 2학년 이민(21.여)학생이 두바이 버즈알아랍호텔(7성급)에 당당히 최종적으로 합격을 하였다.
두바이 버즈알아랍호텔(7성급)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규모가 크고 호화로운 특급호텔로 유명하다. 이번 이민 학생의 합격은 대한민국 재학생 신분으로는 처음으로, 1차 서류 심사와 2차, 3차의 최종 영어전화인터뷰시험을 거쳐 당당히 합격의 영광을 얻었다.
두바이 버즈알아랍 호텔측 인사담당자는 합격이유에 대해 “ 이민 학생은 조리관련 자격증이 7개나 되고 각종 국.내외 조리대회 수상실력이 우수하고, 특급호텔 및 대형레스토랑에서 현장실습경험이 풍부하며 영어에 매우 능통한 능력있는 학생이며, 이민 학생에게 기대가 매우 크다.”라고 말했다.
이민 학생은 2009년 12월 중으로 두바이 버즈알아랍호텔(7성급)로 출국할 예정이며, 호텔측에서 왕복항공권, 호텔기숙사, 양질의 복지혜택 등을 제공하기로 되어있다.
이민 학생은 2009년 12월 신규오픈 예정인 Sinju(오리엔탈레스토랑 : 한식, 일식, 중식, 태국식) 레스토랑에서 한식담당 파트에서 근무하기로 결정이 되었다. 이민 학생은 3rd cook 신분으로 두바이버즈알아랍호텔(7성급)에서 당당히 한국음식의 세계화에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200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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