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 대학-지역 협력 기반 도시재생 모델 확산 -     재능대학교(총장 이남식)는 지난 29일 인천 동구 송림골 아뜨렛길 지하광장에서 지역사회 성과를 주민들과 나누는 ‘2025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사업을 지역 도시재생과 연계해 대학-지역 협력 기반의 상생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남식 총장의 축사로 시작된 이번 성과공유회는 실용음악과 창업동아리 ‘J on:Stage Lab’의 공연을 통해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진 ‘로컬창업동아리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학생들이 발견한 지역 문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한 로컬콘텐츠 사례가 소개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시·체험존에는 ▲스튜디오 플린스(인테리어디자인과) ▲잇츠인천(외식조리창업과) ▲재라또·노릇노릇(호텔외식조리과) ▲인텔로(시각디자인과) ▲J on:Stage Lab(실용음악과) ▲PhotoCineArt(사진영상미디어과) ▲RE:in(바이오테크과) ▲리본(Re Born) 크루(자유전공학과) ▲절주이즈백(간호학과) ▲스포츠마사지(스포츠재활과) 등 11개 창업동아리 팀이 참여해 지역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행사 말미에는 김효진 동구도시재생지원센터 센터장이 인테리어디자인과, 외식조리창업과, 호텔외식조리과, 시각디자인과, 바이오테크과, 실용음악과 등 6개 로컬 창업동아리에 표창장을 수여해 학생들의 지역 기여 활동을 격려했다.   재능대학교는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사업을 중심으로 지역상생 생태계 구축, 청년 로컬창업 활성화, 지역기업 협력 강화 등 지역혁신형 교육 모델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AI 지역인재 양성과 제물포 르네상스 가치 재창조 등 인천시 주요 정책의 실현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남식 총장은 “대학의 역량과 지역 자원을 결합해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며 “지역상생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협력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드론영상과 박호열·정희찬, 협회장배 드론농구대회 우승

    - 예선부터 결승까지 전 경기 압도적 플레이 -     재능대학교 드론영상과 1학년 박호열·정희찬 학생이 ‘제2회 협회장배 드론농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사단법인 대한드론농구협회(KBDBA)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30일 충남 아산시민체육관에서 열렸으며, 협회 등록 선수단 16개 팀이 참가해 예선 리그와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드론농구는 정밀한 조종 기술과 빠른 전략 전환을 요구하는 신흥 드론 스포츠로, 전국 규모 공식 대회인 이번 행사에서도 선수들의 기술력과 전략적 판단이 승부를 갈랐다.   박호열·정희찬 선수는 예선전에서 안정적인 조종 능력과 득점력으로 조 1위에 오르며 본선에 진출했다. 이어진 토너먼트에서도 침착한 경기 운영과 견고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상대팀을 잇달아 제압했고, 결승전에서도 정교한 기체 컨트롤과 전략적인 공격으로 압도적인 플레이를 펼쳐 최종 우승기를 들어 올렸다.   정한옥 대한드론농구협회장은 “드론농구는 기술·전략·협력이 결합된 새로운 스포츠”라며 “두 학생은 1학년임에도 수준 높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이번 대회의 기술적 완성도를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박윤수 드론영상과 학과장은 “학생들이 실습 중심 교육과 팀 프로젝트 경험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조종 역량을 꾸준히 키워왔다”며 “이번 우승은 학과의 교육 방향성과 학생들의 성장이 전국 무대에서 입증된 의미 있는 성과”라고 말했다.   우승을 차지한 박호열·정희찬 학생은 “대회에 참가하는 것만으로도 큰 도전이었는데 좋은 결과까지 얻어 기쁘다”며 “대회 준비를 도와준 교수님들과 선배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성장한 모습으로 다양한 드론 대회에 도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산학협력단, 지역 상생 위한 ‘산학협력 활성화 세미나’ 개최

    - I-RISE·로컬콘텐츠·SCOUT 등 산학협력 성과 공유 -     재능대학교(총장 이남식)는 지역 산업체·공공기관·교육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JEIU 성과포럼: 산학협력 활성화 세미나’를 열고 산·학·관 협력 기반 강화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6일 재능대 제물포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대학 교직원과 기관 관계자, 산업체 인사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지역 협력 사업의 주요 성과와 향후 추진 과제를 중심으로 발표가 진행됐다.   재능대 산학협력단은 인천형 RISE 사업, SCOUT, 로컬콘텐츠‧전통시장 협업대학 육성사업, AID 30+ 등 주요 산학협력 프로그램의 추진 현황을 소개했다. 이어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를 바탕으로 한 협력 사례와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특화상품 개발 사례가 발표됐다.   ESG 특강에서는 한국에너지전환사업단 황상규 소장이 지속가능경영과 지역 상생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지역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재능대학교와 공동연구·기술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한 기업을 대상으로 ‘우수 협력기업 시상식’이 열려 감사패가 전달됐다.   이주미 재능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세미나는 그동안의 협력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이자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한 실질적 협력 기반을 점검하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산학협력 모델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재능대학교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I-RISE 2차 공모를 통한 AI 지역인재 양성, 제물포 르네상스 가치 재창조 등 인천시 주요 과제 해결을 위한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5 Empowering JEIU 성과포럼’ 개최… AI·DX 교육혁신 선언

    - 이남식 총장 “지·산·학 연결 중심대학으로 성장할 것” -     재능대학교(총장 이남식)는 26~27일 이틀간 ‘2025 Empowering JEIU 성과포럼’을 개최하고 AI·DX 교육혁신을 선언했다. 이번 포럼은 3주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를 학내외 구성원과 공유하고, 학생 성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미래 교육 혁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재능학원 박성훈 이사장과 이사진, 지역 유관기관 및 산업체 관계자, 타 대학 관계자, 고교 교사·학생, 재학생과 교직원 등 다양한 인사가 참석했다.   행사 프로그램은 성과공유회뿐 아니라 학생, 교원, 산업체,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혁신지원사업 성과공유회 ▲캡스톤디자인 작품전 ▲‘성장하는 재능, 빛나는 나’ 공모전 발표 및 시상 ▲학습지원 프로그램 성과공유 워크숍 ▲교수자 전문역량 강화 과정 ▲예비 재능인 CCM 프로그램 등이 포함됐다.   특히 공모전 수상 학생들의 도전·성장 스토리 발표와 예비신입생-재학생·교원 간 교류 프로그램(예비 재능인 CCM)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캡스톤디자인 작품전시는 산업체 협력으로 해결한 실제 현장의 문제를 전시·체험 형태로 선보이며, 산학협력의 성과를 보여주는 주목할 만한 사례로 평가됐다.   이남식 총장은 “이번 성과포럼은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축적한 교육혁신의 성과를 구성원들과 투명하게 공유하고, 대학의 미래 전략을 함께 점검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재능대학교는 지·산·학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과 산업이 필요로 하는 미래인재 양성 체계를 더욱 정교하게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AI&Bio 프론티어 대학으로서 AI·DX 분야까지 교육혁신을 과감히 확장하고, 글로벌 평생직업교육대학으로 도약해 지역과 사회의 성장에 기여하는 교육 생태계를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재능대학교는 이번 포럼을 통해 ▲혁신지원사업 인지도 및 참여도 제고 ▲지·산·학 협력 네트워크 강화 ▲현장 실무 중심 교육모델 확산 기반 마련 등의 성과를 확인했으며, 앞으로도 교육혁신 성과 확산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