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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외식조리과, ‘제23회 국제탑쉐프 그랑프리’서 대상·농촌진흥청장상 수상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자 : 2026-10-26 조회 :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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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컬 식재료 활용한 베이커리 작품 출품… 참가 학생 10명 전원 수상

-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사업 연계 메뉴 개발 성과 인정

 
 

재능대학교(총장 이남식) 호텔외식조리과 학생들이 ‘제23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 & 국제탑쉐프 그랑프리’에서 대상과 농촌진흥청장상, 대한민국 탑영쉐프상 등을 수상하며 참가 학생 전원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지난 24~2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렸으며, 전국의 조리·외식 관련 전공자들이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 작품을 선보이며 실력을 겨뤘다. 재능대에서는 2개 팀, 10명의 학생이 참가해 베이커리 전시 부문에 작품을 출품했다.

 

학생들은 인천 지역의 쌀과 순무, 약쑥, 고구마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다양한 베이커리 작품을 선보였으며, 지역 식재료의 특성을 살리면서 독창적인 메뉴로 발전시킨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진경·백한빈·고대호·조주현·김유찬 학생은 노란꿀고구마와 순무, 약쑥 등을 활용해 ‘4색 방울증편’, ‘다섯 빛의 다식’, ‘오담다식’, ‘4색화과’, ‘인절미·흑임자 떡 케이크’를 출품해 대상을 수상했다.

 

손승범·황해봉·문채령·박진수·김소담 학생은 강화섬쌀과 순무, 고구마, 쑥 등을 활용한 ‘강화순무 무스케이크’, ‘강화순무 타르트’, ‘강화고구마 몽블랑’, ‘강화쑥 다쿠아즈’, ‘강화섬쌀 판나코타’를 선보여 대상과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탑영쉐프상을 수상한 손승범 학생은 “인천의 로컬 식재료를 다양한 베이커리 작품으로 재해석하기 위해 고민하고 도전했던 과정이 수상으로 이어져 뜻깊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산물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전문가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도교수인 최소례·이윤정·김윤경·구영재 교수는 “지역 고유의 식재료를 현대적인 조리 기법으로 재해석하는 역량을 꾸준히 강조해 왔다”며 “로컬 창업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기획부터 메뉴 개발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한 결과가 전원 수상으로 이어져 대견하다”고 말했다.

 

윤예리 호텔외식조리과 학과장은 “이번 수상은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사업과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메뉴 개발 역량을 키워 온 성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창의적인 메뉴를 개발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외식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