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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대학교, 원도심 재생 해법 ‘현장’에서 찾는다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자 : 2026-04-14 조회 : 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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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상플랫폼·현대시장 연계… 로컬 브랜드 활성화 방안 제시

 
 

재능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인천 원도심의 가치를 재창조하고 로컬 브랜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6일 ‘상상플랫폼·현대시장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I-RISE 사업 ‘제물포르네상스 연계 원도심 가치 재창조’ 과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남식 총장을 비롯한 대학 주요 보직자와 산학협력단 관계자 등은 상상플랫폼과 현대시장 현장을 직접 방문해 로컬 브랜드 개발과 창업 환경 개선을 위한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인천 중구 상상플랫폼 내 주요 공간을 점검하며 향후 ‘오픈캠퍼스’ 운영과 대학 연계 프로그램의 실행 가능성을 검토했다. 특히 인천 지역 로컬 화장품 브랜드 ‘어울(Oull)’ 팝업 공간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진단이 이뤄졌다.

 

재능대학교는 디자인 분야 학과 역량을 바탕으로 ‘어울’ 브랜드 아이덴티티 재정립과 패키지 고도화를 지원하는 ‘Incheon DualCare 로컬 브랜드 개발 프로그램’ 연계 방안을 제안했다.

 

이어 현대시장 현장 점검에서는 유휴 점포를 활용한 ‘LOCAL MAKER SPACE’ 구축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는 단순한 공간 재생을 넘어 청년 창업가의 실험과 사업화를 지원하고, 원도심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전략이다. 아울러 상권 환경과 점포 외관에 대한 서비스디자인 분석을 통해 시장의 심미적·기능적 개선 방향도 함께 도출했다.

 

이주미 재능대학교 RISE사업단장은 “이번 현장 간담회는 로컬 브랜드와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협력 체계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원도심 유휴공간을 창업 실증과 서비스디자인 개선의 거점으로 활용하는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