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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대-업타운, 제물포 원도심 살릴 ‘로컬 창업 협력’ 본격화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자 : 2026-04-27 조회 : 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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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 글로벌 프로그램 공동 추진

 
 

재능대학교(총장 이남식)는 27일 재능관 13층 대회의실에서 주식회사 업타운(대표이사 김성훈)과 지역 상생 및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재능대 이남식 총장, 이주미 산학협력단장, 성기영 기획처장, 이윤정 입학홍보처장을 비롯해 업타운 김성훈 대표이사, 조현우 총괄이사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속 가능한 지역 활성화 모델 구축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업타운은 관광, F&B(식음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자산을 재해석해 지속 가능한 로컬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대학의 교육 인프라와 업타운의 로컬 브랜딩 노하우를 결합해, 학생들이 지역의 가치를 발굴하고 이를 사업화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해외 우수 사례 벤치마킹 및 글로벌 학술 교류 프로그램 공동 개발 ▲청년 창업가 육성을 위한 교육·인큐베이팅 및 운영 지원 ▲현장 밀착형 실습 기회 제공 및 로컬 탐방 프로그램 운영 ▲산업체 전문가의 교육 참여(특강 등) 및 시설·장비 공동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재능대학교는 업타운과 함께 해외 선진 로컬 비즈니스 사례를 학습할 수 있는 글로벌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지역 원도심 유휴 공간을 활용한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에 정주하며 로컬 문화를 창출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체계적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남식 재능대 총장은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업타운의 방향성이 우리 대학의 지향점과 맞닿아 있다”며 “대학이 우수 인재와 혁신 기업을 연결하는 거점 역할을 수행해 제물포 원도심에 새로운 경제적 활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성훈 업타운 대표이사는 “업타운이 축적해 온 로컬 비즈니스 노하우를 제물포 지역에 적극 접목하겠다”며 “청년의 창의적 감각과 지역 공동체의 경험을 결합해, 재능대 학생들과 함께 실질적인 지역 활성화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능대학교는 I-RISE 사업 및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사업과 연계해 지역 밀착형 교육과정을 강화하고 있으며, 로컬 브랜드 개발과 원도심 가치 재창조를 위한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