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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대-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제조 디지털 전환(DX) 협력 본격화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자 : 2026-08-12 조회 :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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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리산업 DX·3D프린팅 기술 협력으로 지역 제조혁신 강화

- 중소·중견기업 애로기술 해결 및 연구장비 공동 활용

 
 

재능대학교(총장 이남식)는 10일 재능관 대회의실에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직무대행 김택수)과 지역 제조산업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재능대학교 이남식 총장과 이주미 산학협력단장, 대학 관계자를 비롯해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김택수 원장직무대행, 최태훈 지능화뿌리기술연구소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속 가능한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생산기술 분야의 핵심 원천기술 개발 및 실용화를 위해 1989년 출범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 출연연구기관으로 현장 밀착형 기술 지원을 통해 중소·중견기업 성장을 뒷받침해 왔다. 최근에는 지능화·인간중심·지속가능성을 3대 축으로 한 ‘생산기술 대전환’을 추진하며 미래 제조업의 혁신 성장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뿌리산업을 기반으로 한 제조 디지털 전환(DX) 모델을 공동 연구·개발하고, 중소·중견기업의 현장 애로기술 해결과 원천기술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등 지역 제조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뿌리산업 기반 제조 디지털 전환(DX) 모델 공동 연구·개발 ▲맞춤형 교육 및 인재 양성 ▲중소·중견기업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산학연 전주기 실증 지원 ▲원천기술의 스케일업(Scale-up) 협력 ▲연구장비 공동 활용 ▲메가프로그램 및 마중물 사업을 통한 제조 DX 기술 실증 ▲3D프린팅 첨단기술 훈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보유한 연구·교육 인프라를 상호 연계하고 공동 사업을 발굴해 기술 실증부터 인재 양성까지 이어지는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남식 재능대학교 총장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첨단 연구 인프라와 전문 역량을 교육과 연계해 미래 제조산업을 선도할 전문인재를 양성하겠다”며 “대학이 지역 제조산업과 연구기관을 연결하는 거점 역할을 수행해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택수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원장직무대행은 “연구원이 보유한 기술 실증 노하우와 전문 연구 인프라를 재능대학교와 공유하여 대학과 기업이 상생 발전하고, 실질적인 산학협력 성과를 만들어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