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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재능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 및 세계올림픽태권도 챔피언십 성황리 마쳐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자 : 2026-07-28 조회 : 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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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종도 인천공항 스카이돔서 이틀간 열려

- 품새·겨루기·격파·시범경연 등 태권도 전 종목 운영

- 국내외 태권도인 4,000여 명 한자리에… 국제 교류의 장 마련

 

재능대학교(총장 이남식)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인천 영종도 인천공항 스카이돔에서 ‘제2회 재능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 및 세계올림픽태권도 챔피언십’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처음 열린 총장배 태권도대회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행사로, 전국 태권도 선수들과 해외 선수단이 함께하는 국제 규모의 스포츠 축제로 치러졌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참가 규모가 크게 확대돼 국내외 선수와 관계자 등 4,000여 명이 참가하며 성황을 이뤘다.

 

올해 대회는 세계태권도올림픽연맹과 함께 열려 국내외 태권도 유망주들이 한자리에 모였으며, 지난 1회 대회보다 참가 규모도 크게 확대됐다. 대회 기간 품새·겨루기·격파·시범경연 등 태권도 전 종목을 아우르는 다양한 경기와 시범이 펼쳐져 참가 선수와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미국, 스페인, 프랑스, 독일, 영국, 홍콩, 중국, 멕시코, 브라질, 에스토니아, 우간다, 필리핀, 인도, 러시아 등 19개국 해외 선수단이 참가해 국제 교류의 의미를 더했으며, 전국 규모를 넘어 국제 태권도대회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개회식에는 재능대학교 이남식 총장을 비롯해 이규생 인천광역시체육회장, 김찬진 제물포구청장 등 주요 내빈과 태권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남식 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무예 스포츠인 태권도를 세계적인 콘텐츠로 발전시키고, 태권도 종주국의 위상과 자긍심을 널리 알리는 대회를 재능대학교 이름으로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글로벌 태권도 인재를 양성하고, 재능대학교 글로벌태권도학과가 국제 태권도 교육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규생 인천광역시체육회장은 축사를 통해 “국내외 태권도 수련생들의 참가를 환영하며, 이번 대회가 인천을 대표하는 국제 태권도 축제로 더욱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찬진 제물포구청장은 “재능대학교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태권도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개회식에서는 재능대학교 글로벌태권도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태권도 시범단이 고난도 격파와 절도 있는 동작, 음악과 어우러진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참가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문대성 학과장이 이끄는 재능대학교 글로벌태권도학과는 국제 경쟁력을 갖춘 태권도 전문인재 양성을 목표로 실기와 이론, 현장 중심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대학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과의 우수한 교육 역량을 국내외에 알리며 글로벌 태권도 교육의 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