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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생명과, 올해 취업자 73% 셀트리온 등 지역 바이오기업 진출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자 : 2026-06-22 조회 : 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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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취업자 40명 중 29명 인천 바이오기업 입사

- 셀트리온·롯데바이오로직스 등 지역 전략산업 핵심기업 진출

- 인천 RISE 사업 연계 현장 맞춤형 교육 성과 가시화

 
 

재능대학교(총장 이남식) 바이오생명과가 인천 송도 바이오클러스터의 핵심 산업인력 공급처로 자리매김하며 주목받고 있다.

 

2026년 6월 기준 바이오생명과 올해 졸업생 85명 가운데 40명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이 중 29명(73%)이 셀트리온(13명), 롯데바이오로직스(13명), 동아 비티젠(3명) 등 인천 지역 바이오기업에 입사했다. 또한 재학생 중에서도 6명이 롯데 바이오로직스 조기 취업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지역 인재 양성-취업-지역 정주’로 이어지는 RISE 사업의 실질적인 성과를 보여주는 사례다.

 

인천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 역량을 갖춘 송도 바이오클러스터를 중심으로 바이오산업을 핵심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재능대학교 바이오생명과는 이러한 산업 수요에 맞춘 실무형 교육을 통해 바이오 생산 및 품질관리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으며, 고도화된 현장 미러링 교육과 기업 연계형 프로그램이 이번 대규모 취업과 지역 정주의 발판이 되었다.

 

특히 이번 성과는 교육부가 최근 RISE 사업을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ANCHOR, 앵커)’ 사업으로 개편하며 ‘학생과 인재 중심의 대전환’을 선언한 방향성과도 맞닿아 있다. 교육부의 ANCHOR 사업은 기존의 행정적인 체계 구축을 넘어, 실제 학생 개개인의 역량 강화와 지역 정주 성과라는 ‘실속’에 집중하는 구조다. 재능대 바이오생명과의 취업 성과는 ANCHOR 사업이 지향하는 ‘학생 중심 혁신’의 대표 사례로 꼽힌다.

 

이경화 재능대학교 바이오생명과 학과장은 “송도 바이오클러스터는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전문 기술인력을 필요로 하고 있다”며 “우리 학과는 2년제 전문학위 과정의 강점을 살려 산업체가 요구하는 실무 역량을 집중적으로 교육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졸업생들의 우수한 취업 성과는 바이오 산업체 수요 기반 교과목 운영과 우수한 실습 인프라, 바이오공정 특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 캡스톤디자인 및 학생 참여형 산학공동연구 등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송도 바이오의약품 기업들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핵심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