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대학교 이미지

J E I U N I V E R S I T Y

재능을 능력으로 꽃 피우는대학

JEIU 소식

[인터뷰] 김명호 재능대 교수, AI 환각 고칠 방법 찾다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자 : 2025-09-25 조회 : 1755

첨부파일


 

- 자체 개발한 '챗 원더(Chat Wonder)’ -
- 스스로 점검하는 구조로 신뢰성 강화 -



재능대학교 AI Microdegree 책임교수인 김명호 교수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인공지능(AI)의 현재 한계와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밝혔습니다.

 

김 교수는 요즘 많이 쓰이는 대형언어모델(LLM)이 아직은 완벽하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대표적으로 ▲사실과 다른 내용을 만들어내는 문제, ▲앞에서 한 말을 금세 잊어버리는 문제, ▲지시된 목표를 잃고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는 문제 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같은 오류를 AI 할루시네이션(환각) 현상이라고 말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김 교수는 ‘구조화된 인지 루프(Structured Cognitive Loop, SCL)’라는 새로운 방식을 제안했습니다. 이는 AI가 단순히 말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정해진 규칙 안에서 스스로 점검하며 일하는 구조를 갖추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김 교수는 SCL 기술을 활용하면 AI가 더 정확하고 믿을 수 있는 결과를 내놓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교수와 연구팀은 이 원리를 적용한 ‘챗 원더(Chat Wonder)’를 자체 개발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필요한 자료를 더 정밀하게 찾아 활용하는 기술까지 적용하여, 답변의 신뢰성을 크게 높였다고 소개했습니다.

 

김 교수는 “AI가 창의성이 중요한 분야에서는 자유롭게, 정확성이 중요한 분야에서는 더욱 엄격하게 작동해야 한다”며, 앞으로 정확성과 투명성이 요구되는 의료·금융·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습니다.

 

이번 인터뷰에서 제시한 내용은 인공지능이 단순한 대화 수준을 넘어, 실제로 사람처럼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방향으로 발전해 나가는 데 의미 있는 시도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

 

※ 자세한 내용은 아래 언론사 기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디지털조선일보 기사 바로가기
👉 연합뉴스 기사 바로가기

 

 

▲ 김명호 재능대학교 AI Microdegree 책임교수.  사진=디지털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