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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인천재능대학교(총장 김진형)는 지난 12일 영상분석 기술 보유업체인 아이브스와 상호 협력과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인천재능대에 따르면 양 기관은 업무협약에 따라 ▲AI(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석 산업 분야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공유 ▲교육 프로그램 및 교육과정 컨설팅과 커리큘럼 운영 지원 등을 협력하게 된다.

아이브스는 영상분석과 음향·음원 분석 원천기술을 동시에 보유한 세계 유일한 업체로, 세계 지능형 CC(폐쇄회로)TV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AI기반 지능형 영상·음원 분석 솔루션, 빅데이터 솔루션과 AI Edge 디바이스, ITS 융복합 솔루션을 중심으로 다양한 국내외 특허와 수상을 달성해온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 총장은 “아이브스가 보유한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력을 학생들이 인턴십과 현장실습 등을 통해 많이 배우고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방향으로 기회들을 함께 만들어 나갔으면 한다”며 “우리 대학의 AI 관련 학과들과 다각적으로 연계해 실무 중심의 경쟁력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취업이나 실습, 커리큘럼 제안 등 다양한 부분에서 상호간의 협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 : 대학저널(http://www.dh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