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 인천재능대학을 찾은  태국 직업교육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천주연 기자] 인천재능대학(총장 이기우)은 지난 4일 태국 교육부 직업교육위원회 위원, 직업교육기관장 등 20여 명이 이 대학을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이들은 서비스산업 주력학과인 △화장품과 △간호학과 △항공운항서비스과 학생들의 실습 장면과 최첨단 실습 장비를 둘러봤다. 학과 교수님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특히 화장품과의 NCS 기반 교육과정과 졸업 후 진로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학생들이 화장품 재료와 성분을 분석하고 직접 화장품을 제조할 수 있다는 점과 풍부한 전공지식을 활용해 화장품 관련 직종에서 최고의 대우를 받는다는 점에서 감탄하기도 했다.

한편 태국방문단은 대한민국 전문대학의 우수한 교육시설 및 특성화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지난 달 내방했다. 마지막 일정으로 인천재능대학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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