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철 기자] “물 들어올 때 노 젓듯이 직업교육의 질을 더욱 고도화하기 위해 ‘건강한 긴장’으로 변화에 적극 대처하며 도전을 이어나가고자 한다” 이기우 인천재능대학교 총장은 조직의 발전을 위한 ‘건강한 긴장’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실제로 인천재능대학교(이하 재능대)는 ‘건강한 긴장’의 힘으로 ‘지원만 하면 갈 수 있는 대학’ 에서 ‘꼭 들어가고 싶은 대학’으로 탈바꿈했다.

최근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 재지정 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은 것을 시작으로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중간평가에서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으며, 교육부 대학구조개혁 평가에서는 최우수 A등급을 획득했다. 이 외에도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 획득 ▲서울·인천지역 유일 취업보장형 고교-전문대 통합교육 육성사업(Uni-Tech) ▲학사제도 개선 우수 전문대학 ▲교수학습개발센터 운영 우수대학 ▲교육역량강화사업 우수대학 ▲비교과 입학전형 활성화사업 ▲전문대학 LINC 사업 ▲한식조리 특성화 전문대학 선정 등 많은 지표들이 재능대의 현재 위상을 입증 하고 있다.

이 같은 재능대의 괄목할 만한 발전은 이기우 총장만의 경영 방침, 삶의 자세, 리더십이 바탕이 됐다. 이기우 총장은 이러한 본인만의 강점으로 9급 고졸 공채에서 차관까지 오르는 신화를 썼고 지금은 재능대에서 그 신화를 계속해서 써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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