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정성으로 될 때까지’

학습지 빨간펜, 구몬학습 등으로 유명한 교원그룹 부회장을 역임한 이 석좌교수는 이날 초등학교 교사부터 교원그룹 창업, 인천재능대학 교수가 되기까지의 살아온 이야기를 바탕으로 교육철학에 대한 강연을 이어갔다.

그는 “13년 간 교직생활 노하우를 통해 잘 가르치는 방법, 공부하는 훈련 등 능률적인 학습방법을 개발해 지금까지 학생들이 꼭 필요로 하는 교육을 해왔다”며 “누구든 진심으로 지극정성을 다하면 사회가 꼭 필요로 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기우 총장은 “중도탈락과 조기이직을 예방하는 우리 학교만의 고유한 학생지도 질 관리 시스템인 EWE 조기경고체계에, 이 교수의 풍부한 실전 경험이 더해진다면 자신감이 떨어진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