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 해외 현장실습 발대식’ 개최
 

▲ 인천재능대학교의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 해외 현장실습 발대식’ 모습.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지난 2013년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에 선정된 인천재능대는 이후 해외 현장실습 및 현지 문화교육을 활성화해 해외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으며, 지난해 호텔외식조리과, 정보통신과, 유통물류과, 뷰티케어과 등 73명의 학생이 글로벌 현장실습에 참여해 총 35명(48%)이 해외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인천재능대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는 보다 지원을 강화해 학생들의 취업률 향상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인천재능대는 최근 해외현장실습은 해외취업 맞춤형 교육 특화 프로그램인 ‘제1회 WCC 엘리트코스(1단계 글로벌 어학교육, 2단계 글로벌 집중 어학연수, 3단계 해외 현장실습, 4단계 해외취업)’의 3번째 단계인 해외 현장실습을 위한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 해외 현장실습 발대식’을 갖고 학생들의 성공적인 해외 취업 개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전자과 26명, 정보통신과 14명, 뷰티케어과 17명, 호텔외식조리과 10명 등 총 84명이 오늘(18일)부터 4주간 호주에서 해외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실습 교육을 받게 되며, 향후 성적이 우수한 학생은 선발을 통해 1년간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이기우 인천재능대 총장은 “WCC 해외 현장실습은 능력중심사회에서 능력을 대우 받는 인재로 클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며 “항상 좋은 마음을 가지고 최상의 상태로 1분 1초 모든 것을 여러분의 시간으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학생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