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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성 재능대 글로벌태권도학과장... '기술 이전에 사람을 만든다'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자 : 2026-04-14 조회 :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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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신문>


- 재능대 글로벌태권도학과 학과장 부임… ‘글로벌 태권도 메카’ 도약
- 실력 검증된 외국인 유학생 유치해 ‘지한파’ 리더로 성장 지원

 

 

문대성 재능대학교 글로벌태권도학과장이 학과를 ‘글로벌 태권도 메카’로 도약시키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그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국회의원, 태권도 행정가 등을 거쳐 현재는 후진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문 학과장은 이남식 총장과의 논의를 계기로 학과 설립에 참여했으며, 태권도를 대학의 미래를 이끌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에 공감했다. 글로벌태권도학과를 단순한 교육 공간이 아닌 ‘태권도 외교 플랫폼’으로 운영하고, 수도권 입지와 대학의 지원, 국제 네트워크를 결합해 새로운 교육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그는 교육 철학으로 ‘기술 이전에 사람을 만든다’를 강조했다. 자율성과 창의성, 예의와 봉사 정신을 갖춘 인재를 길러내 학생들이 선수에 머무르지 않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리더로 성장하도록 돕겠다는 것이다. 이는 재능대학교의 건학 이념인 ‘자율·창의·봉사’와도 맞닿아 있다.

 

교육과정 역시 선수 은퇴 이후까지 고려해 설계됐다. △AI 태권도 △태권도 산업 △태권도 외교 △해외 사범 △전문 지도자 등 5개 진로 트랙을 통해 진출 분야를 구체화했다. 특히 ‘AI 태권도’ 트랙을 중심으로 데이터 기반 훈련과 판정 기술 연구를 추진하며, IT와 스포츠를 결합한 미래형 교육을 선도할 방침이다.

 

오는 9월에는 필리핀, 핀란드, 멕시코, 미국, 스페인 등 5개국 유망주들이 입학한다. 단순한 유학생 유치가 아니라 실력이 검증된 인재를 선발해 한국어와 태권도 정신을 교육하고, 졸업 후 자국에서 한국을 알리는 ‘지한파’ 리더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다.

 

문 학과장은 유학생 비자 발급 기준 완화와 전문대학 특성화 학과에 대한 정책적 지원 필요성도 강조했다. 아울러 “학생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세계 무대에 도전할 수 있도록 모든 경험과 네트워크를 아낌없이 나누겠다”고 말했다.

 


📚 출처 :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
* 위 내용은 언론사 기사를 요약·정리한 것입니다. 전체 기사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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